위비드는 어떻게 일하는가: 위비드가 일 하는 방식
위비드는 우리가 만나는 조직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조직 개발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위비드에는 전문 컨설턴트와 연구원들이 더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먼저 좋은 조직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위비드가 일 하는 방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AUTONOMY: 우리는 각자가 스스로의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해냅니다.
1. 해냄을 실현합니다.
우리는 함께 프로젝트를 하면서 동료가 그 프로젝트를 잘 할 수 있는지 의심하지 않고,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을 감시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맡은 일을 해낼 것이라 믿고 데드라인에 맞추어 서로의 업무를 확인합니다.
진행 시 고민 되는 지점이나 이슈가 발생되었을 때는 반드시 공유하여 해결 방안을 고민하여 진행합니다.
2. 우리는 워라인(Work and Life Integration)을 추구합니다.
우리 회사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가 많은 시기에는 아침 일찍 나와 새벽까지 일하며, 주말 & 공휴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고객과의 약속한 일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일을 성사시킵니다.
반면, 프로젝트가 적은 시기에는 평일 상관없이 개인 일정을 보기도 하고 장기 휴가를 다녀오며 일과 개인의 삶을 넘나듭니다.
우리는 스스로 일과 삶의 균형을 조절하며, 개인의 삶과 커리어를 발전시킵니다.
3. 스스로 업무를 선택하고 진행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지시나 명령을 하며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공동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하고 배분하여 일을 진행합니다.
프로젝트가 없을 때는 회사에 필요한 업무가 무엇이 있는지 스스로 탐색하여 업무를 보고,
개인의 성장을 위해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며, 끊임없이 발전합니다.
WORK TOGETHER & SHARE: 서로의 일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1. 서로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는 만나면 제일 먼저 근황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 컨디션은 어떤지, 특별한 이슈는 없는지를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동료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프로젝트는 성사시켜야 하니까요.
하지만, 역할 재배치를 통해 함께할 수 있는 있다면, 서로와의 대화를 통해 이어가기도 합니다.
2. 업무의 상, 중, 하를 가리지 않고, 가능한 사람이 그 일을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역할이 정해져 있지 않은 일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사무실에 있는 화분에 물을 주는 일, 세금 지급을 위해 회사 서류를 챙기는 일, 아직 컨설턴트에게 배정되지 않은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가 요청하는 서류를 보내야 하는 일 등, 누가 해도 되는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그런 업무들이죠.
우리는 공동 캘린더와 daily schedule을 통해 서로의 위치와 하고 있는 업무, 바쁨의 정도 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둘러 처리해야 하는 업무의 경우, 가능한 사람이 해당 업무를 진행합니다.
모두가 바쁜 날에는 메신저를 통해 빠르게 내용을 공유하고 가능한 사람이 직접 자원하여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 사람이 우리 회사에 대표라도 말이죠
3. 회고와 성찰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조언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늘 최선을 다하여 일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아쉬움이 남는 일이 있기도 합니다.
우리 또한 아쉬움이 남는 프로젝트가 있을 경우, 왜 그 아쉬움이 남았는지 리뷰하고 Next time이 올 경우 어떻게 더 잘할 수 있는지 함께 학습합니다.
단독 프로젝트를 진행한 컨설턴트 또한 메신저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결과와 리뷰를 남기고 조언을 요청하기도 하죠.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회고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합니다. 물론, 진심을 담은 격려와 지지는 필수입니다.
4. 레벨 업 포인트를 통해 서로를 더 발전시킵니다.
피드백은 항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피드백이 없다면 성장의 속도는 매우 더디겠죠.
우리는 업무에 있어서 공개적인 피드백을 지향합니다. 다만, 사람에 있어서는 1:1로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우리가 함께 더 레벨 업 해야 할 부분들은 공개적으로 대화하고, 개인에 대한 피드백은 1:1을 통해 “이렇게 해보면 이런 점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라는 관점으로 대화합니다.
우리는 자율과 책임, 그리고 협업과 공유를 통해 위비드를 더 좋은 조직으로 일궈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고객의 요청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고객이 속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조직에서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처럼 우리는 아래 5 가지 신념을 통해 고객을 고민합니다.
1. 고객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조직의 니즈(Needs)는 다양합니다. 조직의 규모, 상황, 특성, 구성원 등 모두 다채롭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존에 진행한 솔루션을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조직이 현재 갖고 있는 고민을 확인하고, 조직의 특징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2. 복잡한 이슈를 단순화하여 제공합니다.
한 번의 컨설팅으로 조직이 변화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조직의 상황을 고려하여 조직에게 맞는 레벨의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고객이 다양하고 복잡한 요청을 하더라도 우리는 그중 조직에게 가장 쓸모 있는, 도움이 될 솔루션을 가장 쉽고 적용 가능한 방법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제공합니다.
3. 서비스에 맞는 값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돈을 부풀려 견적을 제안하지 않습니다.
위비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만큼의 가격을 책정하여 올바른 금액을 제안합니다.
단,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 기관 및 교육 기관은 해당 주제에 따라 최소화된 비용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4.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제안합니다.
충분한 금액을 주더라도 우리의 영역이 아닌 요청이라고 판단될 경우 제안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하지 못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5. 우리는 파트너로 일합니다.
우리는 고객에 대한 요청 사항을 진심으로 고민하고 최선의 컨설팅을 제안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무리한 요청이나 무례한 언행으로 대할 경우 우리는 서비스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의 파트너로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